배짱이 좋다 뜻
담력과 박력이 있어, 아무 것도 무서운 것이 없다.
- 배짱이 맞다: '서로 마음이 맞다'를 낮잡아 일컫는 말.
- 배짱: 배-짱[명사]1 마음속으로 다져 먹은 생각.2 조금도 굽히지 않고 버티어 나가는 힘.* ~이 세다.*~이 없다.*~을 퉁기다.
- 좋다: I 좋다1 [조:타][형용사]1 성질, 상태, 기능 따위가 마음에 들 만하다.* 경치가 ~.*마음씨가 ~.*맛이 ~.*사이가 ~.*너 좋고 나 좋게 일을 처리하다.*옷은 새것이 좋다.2 마음에 들어 즐겁거나 기쁘다.* 기분이 ~.*점괘가 ~.*좋은 날을 받아 결혼하다.3 알맞거나 괜찮다.* 많을수록 ~.*몸에 좋은 약.*일요일 오후에 만났으면 좋겠어.
- 베짱이: 베짱이[명사]《동물》 여칫과의 곤충. 메뚜기와 비슷하나, 몸빛은 연한 청색에 머리끝의 솟아난 부분은 누른 갈색이고, 꽁무니보다 약간 긴 앞날개에는 가운데로 검은 무늬가 줄져 있으며, 갈색의 더듬이는 몸보다 길다. = 낙위. 등불베짱이. 사계(梭鷄). 홍낭자. 회화아.
- 배짱을 내밀다: 배짱을 내밀다/배짱을 대다/배짱을 부리다 배짱을 드러내다.
- 배짱을 퉁기다: 배짱을 퉁기다/배짱을 튀기다 사뭇 배짱을 부리다.
- 谊좋다: 의-좋다【誼좋다】 [의:조타][형용사]정이 두텁다.* 의좋은 형제.
- 마음 좋다: 달다; 신신하다; 감미롭다; 달켬하다
- 볼꼴 좋다: 보기에 그 꼴이 나쁘거나 언짢은 것을 빈정거리는 말.
- 육기 좋다: 몸이 보기 좋을 만큼 통통하다.
- 의좋다: 의-좋다【誼좋다】 [의:조타][형용사]정이 두텁다.* 의좋은 형제.
- 기분이 좋다: 맛이좋은
- 넉살이 좋다: 넉살을 부리는 비위가 좋다.
- 넉살좋다: 넉살-좋다[형용사]넉살부리는 비위가 좋다.* 내 발로 나온 집에 다시 넉살좋게 들어갈 수는 없지요.
- 누이 좋고 매부 좋다: 어떤 일에 있어 서로 다 이롭고 좋다는 말.
예문
-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"투수쪽으로 보면 배짱이 좋다.